고구마는 마트에서 사와서 집에 종종 있는 간식이다.
그런데, 그런 고구마를 쪄 먹는 것보다 나는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간식용으로 나오는 식감을 더 선호한다.
'촉촉 꿀고구마 스틱'이라는 제품이 이에 해당한다.
더 정확한 명칭은 '매일아침 든든한 촉촉 꿀고구마 스틱'이다.
정말 아침에 먹으면 든든할 정도로 포만감 있는 간식일까?
오늘 한 번 소개하고자 한다.
그전에 고구마 음식 및 효능에 대해서도 잠깐 알아보자.
고구마
고구마는 sweet potato라고 한다.
감자와 같은 구황작물로 주로 7~8월에 개화한다.
기름진 땅에서 자라면 덩이뿌리가 제대로 크지 못해서 비옥한 땅에서 자란다.
싹이 돋아나도 먹을 수 있으며 고구마 종류도 다양하다.
생고구마, 삶은 고구마, 밤고구마, 호박고구마 등등
생고구마는 더 텁텁한 맛이 나고 삶지 않은 것을 말한다.
밤고구마는 식감이 더 단단하며 밤맛이 난다.
물고구마는 속이 물렁물렁하고 물이 많은 듯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호박고구마는 샐러드용으로도 많이 먹는데 조금 더 속이 노란 고구마다.
이밖에도 고구마무스를 사용해 달달하게 디저트로 즐길 수 있고 우유와 함께 먹으면 더 고소하게 즐길 수 있다.
고구마 효능
고구마는 그 효능이 다양하며 특히 포만감이 높아서 식사대용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더불어, 비타민, 미네랄, 칼륨 등도 풍부하며 마음챙김에도 효과가 있는 식품이다.
-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건강한 간식이다.
- 장 활동을 활발히 해준다.
- 변비를 예방해준다.
- 스트레스를 해소해준다.
- 항암 효과
참고로 고구마는 100g당 128kcal로 그냥 껍질 채 먹으면 더 좋다고 알려져 있다.
촉촉 꿀고구마 스틱
그렇다면 드디어 오늘 소개할 제품!
고구마맛을 찐으로 느낄 수 있는 이 촉촉 꿀고구마 스틱은 어떨까?
숙성된 국산 꿀고구마만 사용을 했고 황토밭에서 자란 국산 꿀고구마로 만들었다.
단단한 호박고구마와 달달한 밤고구마를 합쳐 만들었기에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특히 큐어링한 고구마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여기서 큐어링은 35~37도 사이에 고구마를 쪄서
전분이 당분으로 변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껍질 채 쪄서 수분과 당분을 함께 가뒀다고 하니 드 달달함은 더 배가 되었다고 한다.
총 65g이며 나름 얇고 가벼운 스틱이 5개 들어있다.
가공품이긴 하지만, 달달해서 앉은 자리에서 순삭을 많이 하게 되는 식품이다.
언제 먹으면 더 좋을까?
- 차, 버스,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때
- 출출해서 간식이 먹고 싶을 때
- 건강한 간식을 먹고 싶을 때
-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포만감 있는 간식을 먹고 싶을 때
등등
나 역시 학교 다닐 때부터 지금까지 편의점에서 이 간식을 많이 사먹는 편이다.
때론 딱딱하게 굳어 있어서 이가 아플 때도 있지만, 그럴 때면 조금 녹여 먹거나
전자레인지에 10~20초정도 돌려서 먹으면 따뜻하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
식사대용 간식으로 이 제품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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