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뚝뚝 고구마칩

오늘은 이름부터 재밌는 힐링 간식(과자) 중 하나에 대한 소개다.

 

'무뚝뚝 고구마칩'을 들어보았는가!

과자 이름부터 웃음을 유발하며 재밌다.

 

먹다보면 왜 과자 이름이 그런지 알 것 같다. 

바로 뚝뚝 부러지는 식감이 이 과자의 포인트이며 그걸 연계해 짓다보니 무뚝뚝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나 싶다.

 

무뚝뚝 고구마칩

출시된 지는 꽤 되었는데 나는 이번에 처음 도전해봤다.

작년 2022년 8월 즈음에 나온 신상과자!

원래 먹기 전에 찍으려고 했는데 내 성급한 마음이 못 이겼다.

이 과자의 향과 맛이 너무 궁금해서 우선 뜯고 한 개를 먹은 후 찍었다. 

 

오리온 무뚝뚝 고구마칩은 밀, 우유, 대두가 함유된 과자다.

냉동 베트남산의 고구마를 사용했으며 고구마가 약 82% 들어가 있다.

특히, 고구마맛시즈닝이 더해져서 고구마의 달달한 맛이 강한데 

더 좋은 점은 조금의 짠 맛도 함께 느껴졌다는 것이다.

 

총 56g

291kcal

탄수화물 37g

당류 8g

지방 15g

단백질 2g

 

 껍질 채 고구마칩이 들어있어서 엄청 바삭하다.

 

즉, 이 과자의 특징은 크게 2가지라고 생각하고 맛보면 좋다.

1. 껍질 채 들어있는 고구마칩을 바삭하게 즐길 수 있다.

2. 고구마시즈닝이 달달+짭짤한 맛 2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다.

 

맛 후기

그렇게 두껍지 않은 두께로 얇게 슬라이스 후 유탕처리된 고구마칩이라

은은한~ 달달함과 함께 즐길 수 있었다.

 

바삭하게 부러지는 식감이 입안에서 녹는 과자들보다 더 손이 가게 했고

그 바삭함이 이 과자의 매력이라고 생각이 든다.

 

향: ★★★★★(5/10점)

맛: ★★★★★★★★(8/10점)

바삭함: ★★★★★★★★★(9점)

 

바삭하게 이 과자를 먹다보면 뭔가 씹는 느낌도 나면서 허한 마음이 완전히는 아니지만

100에서 한 80까지는 줄여주는 듯한 과자다.

 

다들 먹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