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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에 위로 한 스푼/힐링 음식

엠프로 프로바이오틱스 윌+

by 릴리슈딩 2023.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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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지인으로부터 유산균 가루형태 1박스를 받았다.
정확히는 제품 엠프로 프로바이오틱스 윌+이다.
 
헬리코박터균 증식을 억제해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며
가루형태로 되어서 한 번에 털어먹기 좋게 나와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MPRO 엠프로 프로바이오틱스 윌+

한글명: 엠프로 프로바이오틱스 윌+
영어명: MPRO probiotics will plus
 
특허받은 6종의 유산균이 들어가 있는데
각각 HY7715/HY7801/HY8004/HY2782/HP7이다.
 
(2포당)
열랑:17kcal
탄수화물: 3g
단백질/지방: 0g
 
역시 건강식품이라 지방도 0이다.
정리하면 다음 아래의 장점들을 갖고 있는 제품이다.
 
장점:
1. 스틱형이고 먹기 편리하게 나왔다.
2. 섭취하면 위와 장건강에 좋다고 한다.
3. 특허받은 유산균이 들어있다.
4. 헬리코박터균을 없애준다.
5. 배변 활동 완화에 도움이 된다.
 
여기서 잠깐, 헬리코박터균을 없애준다고 하는데
우리 위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헬리코박터균은 무엇일까?
 

헬리코박터균

 
위장 내부에 서식하고 있는 균주로
위 관련 많은 문제를 유발한다고 한다.
 
원인:
1) 오염된 음식물을 먹음, 2) 스트레스를 많이 받음, 3) 구강을 통해 입에서 입으로 감염
이 헬리코박터균 바이러스가 위에 침입할 수 있는 것이다.
 
증상:
1) 복통 2) 위 쓰라림 3) 장 뒤틀림 4) 피를 토함(심할 경우)
위와 장에서 증상이 발현된다고 보면 된다.
 
결과적으로 위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할 수 있는 좋은 음식도 많다.
김치, 홍삼 등 다양하지만
평소 위 건강을 신경 쓰거나 위염 등으로 고생한 분들은
내가 오늘 추천하는 이 엠프로 프로바이오틱스 윌+를 먹어보길 추천한다.
 

섭취 방법

 
한 개 당 2g으로 하루 권장 섭취량은 2개, 총 4g이다.
하루에 2번으로 나눠서 각각 섭취하면 되고
나는 점심 전과 저녁 후에 나눠서 먹고 있다.
 
점심 전에 먹으면 점심 소화를 편안하게 해주는 느낌이 들고
저녁 후에 먹으면 음식 섭취한 것을 더욱 빠르게 소화시켜 주는 느낌이 든다.
 
다른 분들은 점심 말고 아침 전/저녁 후 이렇게 많이 섭취한다고 하니까
참고하면 될 것 같다. 
 
물과 함께 섭취하지 않아도 되고 그냥 가루만 먹어주면 된다.
 

맛 후기

 

맛은 요구르트를 아주 가볍게 먹은 느낌이다.
그래도 일반 가루형 약품보다는 달달한 맛도 나고
레몬+요구르트가 섞인 맛이 나기 때문에
먹을만하다.
 
아이들도 먹기 좋고 일반 성인들에게는 더더욱 추천하는 제품이다.
한 박스에 2 봉지가 들어있고
그 2 봉지에는 각각 30개씩 들어있다.
그러니까 총 60개로 한 달 섭취량이 들어있는 건데
한 달을 이 엠프로 프로바이오틱스 윌+이 책임져준다니
믿고 먹을만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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