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세이추천2

오늘도 냥냥냥 지인에게서 한 6년 전에 선물받은 책이 있는데, 나는 이 책을 거의 한 달에 한 번은 꺼내서 읽는다. 그만큼 내가 마음이 힘들 때 자주 꺼내서 읽어보는 책이다. 바로 '오늘도 냥냥냥'이라는 책이다. 제목: 오늘도 냥냥냥 저자: 클링키 페이지: 300p 한국형 에세이 오늘도 냥냥냥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 냥냥냥이라는 단어에서 고양이를 연상해볼 수 있는데, 그렇다. 이 책은 귀여운 그림과 그 고양이가 전하는 위로의 말들이 적혀있다. 그림 형식으로 된 페이지도 있고 그냥 글 형태로 된 페이지들도 다수 있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어쩐지 설레는 오늘자꾸만 두려운 오늘그저 슬픈 오늘조금 쓸쓸한 오늘어제처럼 소소한 오늘그리고 그 안의 세부적인 소제목들도 정말 많다.인생이란살다보면정말 소중한 것누구나 약점은 있다눈.. 2023. 6. 15.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오늘도 읽으면 힐링되는 책 한 권을 소개하려고 한다.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라는 책이다. 힐링에세이이면서 글과 그림이 함께 있는 에세이인데 특이한 점은 작가 이름이 '도대체'라는 것이다. 작가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즐거움을 추구함과 동시에 자기 자신을 잘 보살피는 것을 목표로 삼고 적은 에피소드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는 책이다.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무엇보다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고민하지 않고 읽고자 마음먹었다. 읽다보니 제목을 보고 기대감을 가졌던 것에서 더 나아가서 도대체 작가의 현실 공감, 유쾌함 넘치는 책 속의 말들 때문에 두배로 만족할 수 있었다. 다음은 도대체 작가가 인터뷰 영상에서 한 말이다. 어쩌면 내게도 언젠가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비밀처럼 품.. 2023. 5.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