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명언

지혜는 어려움을 겪으면서 얻고 불행은 참아내는 끈기를 길러준다.

 
[탈무드]는 유대인들의 지침서 역할을 해온 책으로
삶의 지혜, 처세술, 여러 일화 등을 한데 엮어 집필한 책이다.
우화, 동화도 있어서 어린이들도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 탈무드라는 책을 나도 오래 전 접했고
지금 성인이 되어서는 좋은 문장들을 가슴에 새겨두고자 
생각나면 가끔 꺼내 읽는다.
 
그리고 이 책에서 가장 좋아하는 문구는 바로 위의 말이다.
어려움을 겪는 시기는 희망이 안 보이고 어두운 긴 터널 속에 갇힌 느낌이지만,
그 시간을 견디다보면 인생을 대하는 태도를 스스로 갖춰나가게 되고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으리라는 점을 시사하는 듯한 말이라 좋아한다.
 
더불어, 마음이 지옥같을 때, 삶이 불행하다고 느낄 때조차도 계속 버티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끈기를 기를 수 있고 포기하지 않으며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고 알려주는 것 같아 공감한다.
 

• 지혜
• 끈기
• 인내

마음이 공허하고 외로워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을 때, 아무 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을 때는
마음에 와닿지 않겠지만,
조금은 마음이 편안해진 상태에서 생각해본다면,
지혜/끈기/인내는
인생을 살아나감에 있어 꼭 필요한 덕목이지 않을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