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이 예전에 어릴 때는 체하거나 아파도 병원에 자주가지 않는 아이였다. 내몸을 잘 돌볼 줄 몰랐던 것이다.
그러나, 나는 2019년 중반에 정신적으로 힘들어져서 우울증과 식이장에 진단을 받았고 장기적으로 집중치료를 현재까지도 받고있다.
그러면서 점점 깨닫는 것이 있다.
"내몸을 잘 챙기기위해 아프면 적극적으로 병원도가고 약도 빼먹지않고 먹어야하는구나.."라는 점이다.
병원에서 진단받은 심각한 2가지 병들 외에도 나는 공황장애.불안장애.강박증 등의 증상도 있어서 가끔 필요시 먹고있고 피부과.내과.산부인과도 몇달에 한번씩 가서 치료를 받았다.
그리고 아프진 않을 때도 나이가 점점 들기에 몸에 좋으라고 꾸준히 챙겨먹는 약도 있다.
그 과정에서 나는 상태가 괜찮아지기 위해 약들을 챙겨먹었는데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서 알려주려고한다.
일상생활에서 먹으면 좋은 약
유산균.비타민c
유산균은 하루 언제든 먹어도 좋지만 아침에 먹는 걸 추천한다.
비타민c는 식사하는 중간에 먹어주면 좋다.
머리아플때
타이레놀
타이레놀은 진통제이긴 하지만 머리아플 때 먹었을 때 제일 효과가 있는 것 같다.
목이 칼칼하고 잔기침이 날 때
콜대원 파란색 시럽
목이 칼칼하고 가래가있는 느낌, 혹은 기침이 날 때 먹으면좋다.
피부염(수포발생)
더모타손(병원처방 필요)
이 약은 바르는약으로 로션느낌이다. 손을 잘닦고 수포가올라오거나 간지럽고 따가운 부분에 발라주면 좋다.
연두색 제품이고 접촉성피부염을 완화하는데 좋다.
내가 올해 심하게 접촉성피부염에 걸려서 고생을 했다.)
다음사진처럼..ㅜ
몸살기.몸이 피로할 때
쌍화탕
쌍화탕은 한약과 같은 맛인데 나는 몸살이 나면 쌍화탕을 뜨겁게 데워먹는다. 그러면 몸의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이 든다.
위가 더부룩할 때
겔투
이것도 시럽인데 위액이 많이 분비되는 느낌일 때 먹으면 1.2시간 내에 괜찮아진다.
위에 언급한 것처럼 스스로도 몸의 상황에 맞게 약을 먹고 건강을 챙길 수 있다.
건강이..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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