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음료가 먹고 싶을 때 내가 자주 찾는 또 하나의 음료수는
바로 '티로그 아이스티'다.
일주일에 한 번은 먹을 정도로 편의점에 가서 한 개씩 구입한다.
가격은 2,900원으로 가격대가 좀 있지만 맛도 좋고 시원해서
목마를 때나 특히 다가올 여름철에 딱인 음료수다.
<Tealog>
Life begins after TEA (인생/삶은 티를 마신 이후에 시작이 된다.)
티로그 아이스티는 총 2가지맛이 있다.
찻입을 최적의 온도에서 직접 우려내어서 더 맛이 깊고 진한 티로그의 두 가지 맛은 어떨까?
티로그 납작복숭아 아이스티
우바 홍차가 들어가서 더욱 풍미가 깊다.
우바 홍차는 세계 3대 홍차 중 하나이며 스리랑카산 홍차이다.
또, 스페인산 납작복숭아를 함께 섞었기에 달달하고 향긋한 맛을 느낄 수 있다.
500ml
0kcal
탄수화물 1g / 당류 0g / 지방 0g
복숭아혼합추출물, 복숭아 함유
맛: ★★★★★★★★★★(10점/10점)
#향긋함 #달콤함 #상큼함
티로그 제주청귤 아이스티
제주 토양에서 자란 녹차잎이 그대로 들어간 녹차 베이스이다.
그리고 녹차도 무려 유기농이라는 사실!
새콤한 맛의 청귤도 함께 블렌딩되어서 더 진한 맛이 난다.
500ml
0kcal
탄수화물 1g / 당류 0g / 지방 0g
청귤녹차혼합추출물, 청귤혼합액 함유
맛: ★★★★★★★★★★(10점/10점)
#부드러움 #달콤함 #새콤함
티로그 아이스티 이럴 때 더 즐기면 좋다!
- 씻고 나서 상큼한 음료수가 당길 때
- 목이 말라 시원한 음료수를 먹고 싶을 때
- 책, 티비 등을 달달한 티음료수와 즐기고 싶을 때
- 여행지에 한 병 챙겨가고 싶을 때
- 물 대신 마실 음료수가 생각날 때
- 산책하고 물을 마시고 싶을 때
등등
나는 정말 물을 많이 안 마셔서 한 때 별명이 '낙타'이기도 했는데
이 제품은 500ml로 용량이 꽤 많아도 한 번에 다 마신 적이 많다.
무엇보다 zero 칼로리여서 목마를 때 벌컥벌컥 마시기에 좋은 음료수다.
오늘도 사먹고 싶은 마음이 드는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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