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밀미니바이트 인간사료 2가지 맛

견과류, 에너지바, 그래놀라 등에 이은 오늘은 또 다른 시리즈!
바로 오트밀이다.
그중에서도 오트밀로 만든 귀리 크래커를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오트밀미니바이트'다.
내가 정말 대용량으로 선물받기도 했고 스스로 사서 쟁여서 자주 먹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원래는 한 가지 맛이었는데 치즈 맛도 뒤이어 나왔기에
2가지 맛 모두를 공유하고자 한다.

 

오트밀이란?

오트밀은 영어로 oatmeal이라고 한다.
귀리를 뜻하는 oat와 식사를 뜻하는 meal이 합쳐졌다.
오트밀을 뜨거운 물이나 찬 물에 불려서 먹으면 좋은데
식이섬유가 많아서 먹으면 몸에도 좋고 소화도 잘 되며 한 끼 든든히 먹을 수 있는 식사대용 음식이다.
 
그런데 그런 오트밀을 한 번에 쉽게 까서 먹을 수 있도록
한 봉지에 작게 크래커로 나왔다.!

오트밀미니바이트 오리지널

oatmeal mini bite

총 내용량 250g
1279kcal
(한 개는 각각 약 16kcal)
탄수화물: 160g
당류: 85g
지방: 63g

밀, 대두, 우유, 시리얼오트, 귀리분말, 우유분말 등 함유
고소한 우유맛
 

오트밀미니바이트 치즈맛

oatmeal cheese mini bite

총 내용량 220g
1077kcal
(한 개는 각각 약 16kcal)
탄수화물: 141g
당류: 70g
지방: 53g

옥수수, 밀, 씨리얼오트, 치즈분말, 대두 등 함유
고소한 우유+짭짤한 치즈 맛
 

후기

오리지널맛은 정말 우유의 고소한 맛이 나면서 초콜릿 코팅이 되어있어서
더 달달한 맛이 난다.
치즈맛은 먹으면 뽀또를 먹는 느낌도 나서 오리지널보다 한층 더 입맛을 돋우는 맛이다.
 
나는 치즈맛도 좋아하지만, 
그래도 이 제품은 오리지널을 이길 수는 없는 것 같다.
오리지널 :★★★★★★★★★★
치즈맛: ★★★★★
 
그리고 요즘은 cu에서 이 제품을 대용량으로 2+1 행사를 하고 있어서 한 번 가보는 것을 추천하며
온라인에서는 대용량을 3묶음으로 많이 파니까 이용해보길 바란다.
 
앉으면 한 개는 간에 기별도 안되고 한 10개 이상씩은 꼭 먹게 되는
이 오트밀미니바이트는 인간사료라고도 많이 불린다.
조만간 또 쟁여두고 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