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또 다른 힐링타임을 가지고 활기를 조금 되찾을 수 있는 방법도 존재한다.
혼자있는 시간이 오래되고 많아지게 되면 생각도 많아지고 부정적 감정에서 빠져나오기 쉽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주변과 교류하기' 방법은 아주 좋은 방법이다.
주변과 교류한다는 것은 두 가지 측면에서 생각해볼 수 있다.
관계맺기와 재능나누기 이렇게 2가지 측면에서다.
각각 더 자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 관계맺기
우선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활동을 시작해야 가능한 일이다.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날이 많아질 때, 혼자 고립되어 생활하는 것이 힘들 때 밖으로 나가 사람을 만나보자.
그렇게 나와 마음 맞는 사람들은 우선 한 명이라도 만나 얘기를 나누다보면
긍정적인 작용도 마음에 할 수 있고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사람을 만나면 그들과 짧게 얘기를 나누거나 차 한 잔 하는 그런 소소한 행위를 이어나가면 된다.
주변과 교류한다는 것이 어쩌면 우울한 감정을 쉽게 느끼거나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안다.
그들에게 밖으로 나가는 것조차 큰 용기를 내는 일일 것이다.
<단계>
- 집에서 모임을 검색한다.
- 연락을 취한다.
- 주변 사람들을 만나기 시작한다.
- 그들과 교류를 이어나간다.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다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주변과의 교류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2) 재능나누기
그 다음 또 다른 주변과 교류하는 방법으로는 재능나누기가 있다.
자신의 재능을 살려서 소규모 모임에 참여해보는 것이다.
책 읽는 것을 좋아하고 책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독서모임을,
언어를 가르치는 것에 재능이 있다면 언어교환모임을,
춤 추는 것에 재능이 있다면 춤 클래스를 열어보는 것을,
다른 사람을 잘 도와주고 봉사정신이 투철하다면 봉사활동을...
등등
<단계>
- 자신의 재능을 생각해본다.
- 재능을 나눌 수 있는 모임을 검색한다.
- 재능을 나누며 사람들과 교류한다.
이렇게 각자 자신의 재능을 나눌 수 있는 활동을 해본다면 기분도 전환할 수 있다.
무엇보다 외롭고 부정적인 감정에 사로잡혀 있으면 나 자신에게 초점이 가기 마련인데,
그 초점을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면서 해소시킬 수 있기에 이 방법은 아주 좋다.
재능도 나누고 내 기분도 전환시키고 일석이조가 아닐까.
이렇게 주변과 교류하는 방법도 입증된 좋은 힐링 방법이니
오늘부터라도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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