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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활동 갖기 부정적 감정을 다스리는 또 하나의 방법은 '바로 취미활동을 갖는 것'이다. 취미란 무엇일까? 다들 취미 한 개씩은 있는가? 취미활동취미는 영어로 hobby라고 하며 취미가 있다라는 표현은 '주어+have/has+a hobby.' 이렇게 표현한다. 취미는 여가 시간을 활용해 개인이 시간을 할애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또 다른 활동을 의미한다. 사전에는 이렇게 등재되어 있다.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좋아서 즐기기 위해 하는 것 가령, 여행, 독서, 운동 등이 취미생활에 포함된다. 더 자세한 취미의 종류를 알아보자. 취미의 종류혼자 하는 취미(십자수 등)여럿이서 하는 취미(동호회 등)시간이 많이 걸리는 취미(여행 등)짧게 할 수 있는 취미(음악 감상 등)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야외에서 할 수 있는 취미등등.. 2023. 6. 3.
시나모롤 파인코코스윗 오늘 소개할 제품은 '시나모롤 파인코코스윗'이다. 홈플러스 마트에서 구입을 했고 아래처럼 파란색 봉지에 시나모롤이 귀엽게 들어가 있다. 띠부실도 들어있는 제품이라 먹으면 맛도 좋고 귀여운 스티커를 보며 힐링도 할 수 있다. 시나모롤 파인코코스윗 총 52g 빵류 제품 246kcal 알류, 우유, 대두, 밀이 함유되어있다. 코코넛분말 5.88%, 건조파인애플 4.9%가 들어있는 것이 이 제품만의 특징인데, 코코넛분말은 필리핀산, 건조파인애플은 태국산을 사용했다고 한다. 탄수화물 28g 당류 15g 지방 14g 단백질 2g 포장지를 뜯으면 이렇게 노란색을 띄는 동그란 보름달 모양을 한 빵이 나온다. 생각보다 묵직하고 코코넛 향이 확 난다. 안에 코코넛이 박힌 하얀색의 잼이 들어가 있는데, 그게 신의 한수다. .. 2023. 6. 3.
스스로에게 선물하기 우리는 얼마나 스스로를 기쁘게 할 수 있는가? 부정적인 감정을 얼마나 잘 다스릴 수 있는가? 다른 여러 힐링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지만, 단기간에 자신의 기분을 최고조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여기 있다.바로 '자신에게 선물해주기'이다.자신에게 선물해준다는 것우리는 지인들의 생일 등 축하나 기념해야할 일이 있을 때면 그들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고 직접 구매해서 선물을 전달해준다. 그들이 기뻐할 생각에 설레하며 선물을 고르고 선물을 막상 받아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또 한 번 괜스레 기분이 좋아지곤 한다. 그렇게 선물해주는 것처럼 우리 스스로에게도 선물을 해주는 것이다. 감정적으로 힘들 때, 마음에 드는 것 한 개쯤 갖게 된다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지..! 경험해보지 않았으면 모른다.나에게 주면 좋은 선물 종류선.. 2023. 6. 1.
하루에 한 번 자연보기 하루를 살아가면서 우리가 자연에게 관심을 갖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아니 관심을 아예 가지지 않고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그러나, 반복되는 일상에 쉽게 무료함을 느끼고 지친다면, 자연이 주는 힐링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좋다. '하루에 한 번 자연 보기' 시도해보려 하지 않아서 그렇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하루에 한 번 자연보기자연이라고 하면 우리 주변에 보이는 것들이다. 가령, 하늘, 해, 구름, 나무, 꽃, 달 등등이다. 넓고 푸른 하늘따뜻하고 눈부신 해어두운 밤 밝게 떠있는 달때로는 아름다운, 신기한 모양을 형성하는 구름푸른 잎, 알록달록 잎을 달로 곧게 서 있는 나무예쁜 꽃등등무엇을 봐도 상관없지만, 나는 그중에서도 '하루에 한 번 하늘보기'를 추천한다. 넓은 하늘.. 2023. 6. 1.
상담-떠올리고 싶지 않은 과거의 기억과 마주하는 시간 나는 과거를 떠올리는 게 힘들어 그동안 피해만왔다. 생각하는 것 자체를 안하기로 마음 먹고 지난날들을 보내왔다. 그저 열심히 최고가 되고 인정받고 주위 사람들에게 생각만하면 웃게 만드는 존재가 되기 위해 애쓰기만 했는데 내가 병에 걸리고 아프게 된 사실을 마주하면 정말 억울하고 원망스러운 마음만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담 선생님은 '과거와 마주해야 앞으로 살아갈 수 있어...수진씨...'라고 해주었고 앞으로 과거에 대해 내게 많이 물을 것이라고 그래도 괜찮냐고 내 마음을 살펴주었다. 그렇게 나의 과거를 들춰내고 내 과거와 마주하기 시작했다. 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정말 자신감이 있는 학생이었다. 다방면에서 잘하고 특히, 피아노와 영어를 정말 잘했다. 초등학교 때는 피아노 반주자로 학교 친구들에게 인기.. 2023. 6. 1.
나는 마음이 편해야 먹는다 식이장애, 그 중에서도 거식증으로 오랜 시간 앓고 있는 나는 수없이 많은 사실들을 부정하며 견뎌왔다. 그 중 아직도 내가 타협하고 받아들이지 못한 사실. 바로 '거식증은 우선 먹어서 체중을 회복하는 게 치료의 첫 번째입니다.'라는 말이다. 물론 체중을 회복하면 더 기분도 나아지고 몸 상태가 좋아지겠지만, 그럼에도 내가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못 먹는 이유는 바로 '내 마음이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 나는 순서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왔다. 몸을 회복하고 마음 치료가 그 이후에 이뤄져야한다는 의사들의 말, 그들이 나의 괴로운 마음을 정말 진정으로 알고서 그렇게 의학적인 지식만 내세워 말하는 걸까. 나는 마음이 편한게 우선이고 그렇게 마음이 편해야 음식도 잘 먹는데... 마음이 편안한 상태에서 음식을.. 2023.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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