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에 위로 한 스푼168 삼립 우유 카스테라 카스테라는 식감이 부드러워서 먹기 편하다. 거기다 우유를 머금은 카스테라는 더 촉촉하고 부드럽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삼립의 우유 카스테라다.총 95g 289kcal 우유가 2.66% 들어있다. 겉에는 좀 더 구워진듯한 갈색 빵으로, 그리고 속은 노란색 빵으로 카스테라지만 묵직하고 긴 빵이 들어있다. 🍞 🥯 🥐 🥖 🍞 제품 영양성분은 다음과 같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밀, 우유 등 함유 탄수화물 56g 당류 33g 지방 4.5g 단백질 6g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 등 빵집의 카스테라는 5~6개씩 소분되어 파는 경우가 많은데 이 삼립제품은 기다랗게 한 개가 들어있다. 잘라먹지 않고 카스테라를 통으로 가끔 먹는 것도 입맛도 돋우고 좋은 것 같다. 이 카스테라는 우유에 푹 담가먹는 것을 추천한다. 2023. 6. 29. 하비스트 오늘 소개할 과자는 롯데 하비스트다. 마지막 한 입까지 고소한 하비스트오리지널 맛을 먹어봤다.참깨가 통으로 들어있어서 열자마자 고소한 냄새가 확 풍겼다.롯데제과의 하비스트는 대두, 우유 등이 함유되어있다. 저렇게 한 박스에 들어있는 용량은 100g이다. 총 2봉지가 들어있으니 한 개당 50g인 셈이고 한 봉지당 칼로리는 272kcal다. 탄수화물 33g 나트륨 240mg 당류 13g 지방 14g 단백질 3.4g 등등이렇게 2봉지가 들어있다. 그리고 한 봉지당 갯수는 17개였다. 한 개당 칼로리는 약 16kcal라고 보면 된다. 열자마자 고소한 냄새가 풍겨서 일단 합격이었는데 맛도 달달하니 먹을만해서 더 좋았다. 위에 설탕코팅이 잘 되어있었고 겉은 사브레와 비슷했다. 특히 참깨가 많이 박힌 부분이 고소했다.. 2023. 6. 28. 뚜레쥬르 블루베리 스콘 나는 스콘을 좋아해왔는데 그 이유가 버터맛을 잘 느낄 수 있으면서 겉에는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빵이기 때문이다. 스콘 중에서도 클래식, 블루베리, 무화과, 크랜베리 스콘을 좋아하는데 또 하나, 소개할 스콘은 뚜레쥬르의 '블루베리 스콘'이다.앞선 글의 '쑥떡쑥떡 콩쑥이' 빵을 사면 항상 같이 사오는 스콘이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식감의 상큼한 블루베리가 들어간 홈메이드 스타일 스콘 블루베리 스콘총량: 250g 열량: 515kcal 당류: 22g 단백질: 6g 포화지방: 12g 나트륨: 430mg 계란, 우유, 밀, 쇠고기 함유 묵직한 스콘인 만큼 양도 많고 그만큼 칼로리도 높다. 맛있기 때문에 당성분도 조금 높은 빵에 속한다. 그러나, 한 입 먹으면 멈출 수 없다. 그렇게 달지 않은 플레인 스콘에 블.. 2023. 6. 27. 쑥떡쑥떡 콩쑥이 내가 올해 3월부터 생각이 나면 사먹는 빵이 있다. 뚜레쥬르 제품이다. 바로 '쑥떡쑥떡 콩쑥이'라는 빵이다. 쑥향이 은은한 부드러운 빵에 쫀득하고 달콤한 콩배기 찰떡을 넣은 제품 쑥떡쑥떡 콩쑥이 이름부터 정말 귀엽다. 쑥떡쑥떡이라는 의성어도 좋고 콩쑥이라는 빵 이름도 잘 지었다고 생각한다. 이름에 걸맞게 쑥떡이 들어간 빵이고 정말 맛있다. 총량: 168g 열량: 495kcal 당류: 26g 단백질: 12g 22% 포화지방 7g 47% 나트륨 450mg 23% 계란, 우유, 대두, 밀 함유 맛 후기 개인적으로 한 입 먹으면 입 안 가득 맛 좋은 빵을 든든히 먹는 느낌이다. 은은한 달달함 베이스의 쑥향 빵 안에 박힌 여러 앙금들 부드러운 빵피 콩배기 찰떡 높은 포만감 고소한 아몬드 슬라이스 쑥향이 은은하게 .. 2023. 6. 27. 아침을 상쾌하게 맞이하는 방법 3가지 하루를 시작하는데 있어 아침은 굉장히 중요하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버틸지 생각하는 것 자체만으로 하루를 잘 버틸 수 있느냐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더불어, 그날의 삶의 질도 좌우한다고 한다.그래서 아침을 상쾌하게 맞이하는 방법 3가지를 소개한다. 이 방법들은 힐링방법에도 속하지만 유독 아침에 하면 좋은 방법들이다. 물 마시기먼저 물 마시기다.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물을 많이는 말고 1~2잔 정도를 마시면 좋다. 장을 자극해서 활발하게 운동하게 하고 뇌에도 혈액이 잘 고루 흐르게 돕는다. 찬물도 좋지만, 미지근한 물 마시기를 추천한다. 과일 먹기그 다음은 과일 먹기다. 아침에 과일은 먹으면 좋지 않다는 말은 잘못된 속설이다. 아침 과일은 몸에 생기가 돌게 하며 소화도 빨리 되기에 다른 해비한 음식들.. 2023. 6. 27.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 내가 몇 년째 마음의 병으로 힘든 이유에는, 그 병을 얻게 된 것에는 다양한 원인이 존재하지만 가끔 가다가는 그런 생각이 든다. 다른 사람을 잘 배려하고 정작 내 감정은 잘 돌보지 못한 채 받은 사소한 상처조차 다른 사람에게 말도 못 하고 혼자 간직하다 그게 마음 속에서 곪아터져서 내가 마음의 병을 얻게 된 것은 아닐까... 하고 말이다. 며칠 전 마음 둘 곳이 없다고 느낀 나는 서점에 갔는데, 내 눈에 딱 들어온 책이 있다.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라는 책이다. 저자: 지민석 출판사: 스튜디오오드리 발행일: 2022.04.08 관계의 현실을 직시할 때 나 자신과의 건강한 관계 맺기가 시작된다. 특히, 이 말이 나는 많이 와닿았다. 나 자신을 0순위로 챙기고 마.. 2023. 6. 26. 이전 1 ··· 5 6 7 8 9 10 11 ··· 28 다음 반응형